윤두준 럽스타 김슬기 허가윤 윤두준 일반인 여친 군대 의경

[윤두준 럽스타 김슬기 허가윤 윤두준 일반인 여친 군대 의경]

요즘 tvN '식샤를 합시다' 1, 2편을 다시 보고 있는데 '식샤를 합시다'에 나오는 그의 맛깔나는 먹방으로 인해 저는 윤두준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윤두준에 대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했는데 연관검색어 중에 럽스타란 검색어가 있어서 헉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윤두준에 대해서 흥미로운 루머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불거졌던 군대 문제에 대해서도 한 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은 일명 '남친돌'이라 불리며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트에서는 믿음직한 리더로서, 배우로서는 주인공의 매력을 더욱 더 멋있게 살려주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연예인 입니다. 

윤두준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기준으로 30세입니다.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이후로 음악, 연기, 예능까지 모두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돋이보이는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두준에 대해서 일반인 여친이 있으며 럽스타 중이다라는 관련 검색어가 뜹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사를 검색해봐도 열애설이 보도된 기사는 없으며, 현재 럽스타 중이거나 여친이 있다는 소문은 루머라고 판단이 됩니다. 많은 여성들에게 남친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으면서 그에게 여친이 없을리가 없다라는 생각과 추측이 커져 그런 듯 보입니다. 만약 진짜 여친이 있다해도 그도 성인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 또한 없다는 생각입니다.

출처 : SBS funE, 스타 뷰티쇼

윤두준은 과거 2011년 포미닛 허가윤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이에 허가윤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윤두준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윤두준에게 ' 날 그렇게 좋아했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죽고 싶냐?'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윤두준이 관심 없는 여자들에게 철벽을 친다는 말이 사실인 듯 보입니다.

또한 윤두준과 김슬기에 대한 관계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윤두준과 김슬기는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 상대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그려냈습니다. 퐁당퐁당 러브에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해주는 두 사람이 선보였던 키스신과 달달한 애정신이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윤두준과 김슬기의 애정신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검색하다보니 관련 검색어까지 뜬 것으로 추측 됩니다. 

윤두준 군대 의경 선발 불합격 조기 종영 논란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촬영 중에 24일 현역 입대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출처 : tvN, 식샤를 합시다 2

윤두준은 의무경찰시험을 응시했지만, 지난 8월 21일 최종 탈락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의무경찰시험에 멤버인 양요섭도 함께 치렀는데 양요섭은 합격하고 윤두준은 탈락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교롭게 윤두준의 현역 입대 날짜가 24일로 정해진 것입니다. 탈락 통보를 받고 사흘 만에 입대하는 것과 함께 문제는 빠듯하다 못해 조기 종영까지 논의된 드라마 촬영 스케줄입니다.

식샤를 합시다3는 총 16회 중 12회까지 방송되어 4회 분량이 남은 상황에서 윤두준의 입대가 결정되었습니다. 윤두준의 갑작스러운 입대와 함께 조기 종영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와 함께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3 제작진에 대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식샤를 합시다3 측은 윤두준이 군입대가 코앞인 상황임을 알고도 작품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즉 이와 같은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식샤를 합시다3’ 측에서는 어떠한 해명도 없이 윤두준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듯한 태도를 보여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대중들은 윤두준을 비판하게 되었고, 이에 많은 팬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두준은 평소에도 행실이 바른 연예인으로 소문이 자자해서 이 논란 또한 그저 자기 책임이라 생각하고 많은 짐을 질 것으로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의 곁에 언제나 응원하는 팬들을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힘내서 무사히 건강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